5,300년전 미라의 생생한 피부조직, 고해상도 사진 :: icemanphotoscan.e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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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피부조직과 발목의 문신이 선명하게 남아있는 미라의 모습. ⓒ EURAC
생명의 존귀함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떠한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것입니다.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우리가 살아있기에 상대적으로 존재하는 것이고 죽으면 사라지는 한시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. 지상의 삶이 영원하지 않기 때문에 기록물을 남길 지식이 부족했던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우리는 들여다 볼 길이 없습니다. 짐작만 할 뿐입니다. 하지만 약 5,300 여 년 전에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석기시대의 미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 형체가 고스란히 남아 후손들에게 귀중한 역사를 알려주고 있습니다.
이 고대설인의 미라는 1991년, 오스트리아 국경지역 알프스산맥에서 독일 관광객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그 이후 이탈리아 Bolzano 에 있는 박물관 내의 특수냉동시설에 안치되어 몇몇 방문자에게만 공개되었습니다. 하지만 최근 EURAC 라는 연구기관에 의해 The Iceman photoscan project 가 시작되었고 각기 다른 12개의 각도에서 고해상도의 카메라로 이 미라를 촬영했습니다. 무려 150,000 여 장의 사진자료를 얻은 덕분에 이탈리아에 가지 않더라도 이 귀한 영상을 세계 어느 곳에서 누구든지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.
icemanphotoscan 사이트에 가면 마치 구글맵스를 보는 것과 같이 미라의 전신을 줌인, 아웃으로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3D 입체안경이 있다면 입체영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. (밑의 사진과 같이 자외선(UV) 처리도 가능) 위 사진에 나타나듯이 발목과 손목에 새긴 문신까지 보일 정도로 반 만 년전의 미라라고 믿기 힘들만큼 생생한 피부조직과 골격이 남아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. 고조선이 태동하던 시기보다 1,000 년 앞서 살았던 인류를 만나고 싶다면 방문해 보세요.
* 고대미라이긴 하지만 매우 사실적이기 때문에 노약자나 임산부 및 사체사진에 거부감이 심한 분들은 주의하세요.
▲ 손목의 문신, 자외선 (UV) 처리된 사진 ⓒ EURAC
▶ 관련사이트
- EURAC research :: http://www.eurac.edu/index
via Gizmodo
Oddly Enough :: 빙하에서 발견된 유럽 최고(最古) 미라
1991년 9월 19일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국경 사이에 있는 Schnalstal 빙하에서 이 지역을 여행하던 독일인 부부 Helmut Simon과 Erika Simon에 의해 한 시체가 발견됐다. 그러나 이들은 곧 여느 시체와 달리 허리 아래가 빙하 얼음 속에 묻힌 미라라는 것을 알게 된다. 신고를 받은 오스트리아 관련 기관은 조사에 나섰지만, 고고학 지식이 없다고 볼 정도의 허술한 발굴 작업으로 말미암아 엉덩이 부분이 훼손됐고, 또한 발굴이 있기..
붕어 한 수 티는 스토리 :: 인류문명의 대역사가 시작된다.
http://tvpot.daum.net/clip/ClipViewByVid.do?vid=ZbCjGcvYreo$ http://blog.daum.net/pado3650 좋은예감에서 펌. 전시명 : 한국박물관 100주년 기념 이집트 문명전 '파라오와 미라'展 전시 기간 : 2009년 4 / 28 ~ 8 / 30 전시 장소 : 국립중앙박물관



















2009/03/10 09:31
신기하긴 하네요.
어떻게 오랜 시간동안 저렇게 잘 유지할 수 있는지...
저 같은 인문학도에게는 미스터리입니다. ^^
2009/03/10 20:14
2009/03/10 09:43
요즘의 과학기술은 신비 그 자체입니다. ㅎㅎㅎ
2009/03/10 20:16
2009/03/10 11:57
2009/03/10 20:17
2009/03/10 12:21
저번에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다루는 걸 보면서 정말 신기해 했던 생각이 나네요...
스캔해 놓은걸 보니 정말 과학은 신비롭다는 생각이 드는군요....와우!!!
2009/03/10 20:18
2009/03/10 14:54
이렇게 보존이 되어 있었던 것도 그저 신기할뿐입니다.
2009/03/10 20:19
피부조직이랑 문신이 너무 생생해서 가공물 같더군요.
2009/03/10 15:29
2009/03/10 20:20
이제 말해도 되나요?
2009/03/10 19:55
2009/03/10 20:20
2009/03/10 20:29
...계급장이 뒤꿈치에 있군요..ㅋㅋㅋ
2009/03/11 01:40
2009/03/10 22:23
2009/03/11 01:38
2009/03/11 00:05
과연 이집트의 미이라를 만드는 비법이 대단하긴 했나보다.. 싶습니다... +_+
2009/03/11 01:41
2009/03/11 01:30
문신이 그때도 있었네요.
저 분은 죽은지 몇년이 지나서 촬영당하고 있네;;
2009/03/11 01:42
과연 저 줄의 의미는 무엇인가.. 미스테리에요..
2009/03/11 11:42
Krang님은 참 다양한 소재로 글을 올리시니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.
2009/03/11 23:28
믿으시겠습니꽈~?! -ㅅ-;; 하하..
블로그 하다보니 주제 뭐 이런 거 신경 안쓰기로 했습니다..
좋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ㅠㅠ
2009/03/11 12:16
2009/03/11 23:30
2009/03/11 14:47
2009/03/11 23:31
2009/03/13 09:31
역시 동물과 인간은 다를바가 없어효-ㅂ-;
이러니 더더욱 고기를 못먹겠습니당-ㅂ- 욱-ㅂ-
2009/03/13 13:10
자연의 법칙인데요.. 뭐..
호랑이는 채식하면 오래 못산데요..
(왠 풀뜯어먹는소리?!)
2009/03/15 00:15
2009/03/15 19:25
2012/01/31 14:01
2012/02/02 13:04
2012/02/02 13: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