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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셜네트워크 기능 강화한 구글리더기 :: 내 안에 트위터 있다.

Posted on 2009/07/18 07:57 | under 블로그 | permalink :: http://krang.tistory.com/579

트위터의 독주가 무섭긴 무서운가 봅니다. 어제 대표적인 RSS 구독 서비스인 구글리더기(Google reader)에  트위터 (Twitter)와 같은 실시간 소셜네트워크(SNS;social network service)기능이 한층 보완되었습니다. 원래 구글리더기에서도 간단한 글을 남기고 지인들과 그 내용을 함께 공유하는 ‘메모’기능은 있었지만, 메모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직접 상대방에게 초대하는 메일을 보내거나 링크를 알려주어야 했기 때문에 그 대상이 주변사람들에 한정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. 이제는 직접 공유하고 싶은 이용자를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고 나타난 결과에서 트위터와 같이 ‘Follow’(듣기) 버튼만 누르면 상대방이 업데이트하는 내용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정보공유가 훨씬 수월해지고 그 폭이 넓어졌습니다. (단, 언어를 영어로 설정했을 경우)

▶ 구글리더기의 업데이트된 부분

일단 아직 한국어로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이기 때문에, 구글리더기로 로그인 한 후, 설정에서 언어를 ‘English’로 바꾸어보세요. 그러면 ▲ 위와 같은 좌측 사이드바 메뉴가 보입니다. 빨간 박스의 <Your stuff (내 항목)> 메뉴를 클릭해보면 ▼ 아래와 같이 이번에 추가된 항목이 나타납니다.

▲ 빨간 박스와 같이 얼마나 많은 사람이 내 이야기를 듣고(Follow) 있고 또 내가 듣고 있는 사람의 수는 몇 명인지 보여줍니다. 'You are following 00 people'을 클릭하시면 사람찾기할 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. (0, 0 으로 나타나니 뭔가 외롭네요. ㅠㅠ)

▲ 키워드 검색을 통해 조건에 맞는 사용자들을 찾고 바로 Follow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(닥스훈트로 검색했는데 이리 많은 사람들이 나올 줄이야 +_+ 다들 닥스훈트를 사랑하는 분들이거나 관련정보들을 공유하시는 분들이겠죠?) 각 사용자의 '프로필정보'나 '공유항목 미리보기'를 통해서 원하는 조건에 맞는지 체크할 수 있습니다.

▶ 구글리더기를 이용한 메모공유 방법

▲ 구글리더기를 통한 정보 공유는 매우 간단합니다. 먼저 좌측 사이드바 메뉴의 <Notes(노트)>를 클릭하고 제목(하단의 ‘show’ 클릭하면 확장됨.)과 내용을 입력한 후, 하단의 <Add to shared items (공유항목에 추가하기> 박스를 선택하면 공유항목으로 설정됩니다. 그리고 <Post note (완료)> 버튼을 클릭하시면 공유 완성! (원하시면 ‘태그’도 추가할 수 있구요.)

* 트위터와 같은 단문블로깅과 달리 구글리더기 메모는 글자 수 제한이 없음
* RSS 콘텐츠를 공유하고자 할 경우에는 각 콘텐츠 하단메뉴바의 <share>나 <share with note>를 클릭해주면 됨. .

▲ 위와 같이 메모를 공유해봤는데요. 트위터나 마이믹시 , 미투데이 등과 같은 단문블로깅 서비스와 아주 흡사하죠? 구글리더기 이용자들끼리 실시간으로 원하는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서로 댓글로 각자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. 무엇보다 글자 수 제한이 없다는 것과 ‘제목’을 사용자가 직접 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네요.

?!) 하단 메뉴바에 처음보는 'Like' 버튼 보이시죠? 메타블로그 서비스의 '추천'과 같은 기능인데요. 이제 구글리더기에서 좋은 글을 발견하면 바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. 각 콘텐츠 제목아래에 몇 명이 추천했는지 나타나기 때문에 구독목록에서 인기글을 바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.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세요. -> http://www.google.com/support/reader/bin/answer.py?hl=en&answer=154622


▲ 공유항목만을 따로 노출시켜주는 페이지도 따로 제공하는데요. 주소는< http://www.google.com/reader/shared/아이디 >입니다. RSS피드도 제공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편리하네요.

올해는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에 혁명을 일으킨 '트위터' 를 화두로 콘텐츠산업이나 정보유통에 있어서의 '실시간뉴스', '쌍방향'의 중요성을 대중적으로 각인시킨 한 해로 기억되지 않을까 하는 생각이 드네요. 이에 비해 그 이름에 걸맞지 않게 몇 시간이나 '묵은(?) 뉴스'를, 그것도 자신들의 '일방적'인 주장만을 전달하는 신문(新聞) 산업은 점점 석탄과 증기기관처럼 그 미래가 점점 어두워지기만 합니다. 스스로 뼈를 깎는 노력과 혁신이 없다면 말이죠. 바이바이~ CJD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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